개인적으로 찍고 싶은 사진이라면, 비가 내리는 창문 너머로 종이비행기가 날아다니는 장면이다. 고등학교때인가 미술작품 전시회에
갔었는데, 딱 저런 그림이 있었다. 물론 사진은 아니고 수채화풍의 그림이였는데, 많은 그림 중에서 유독 그 그림만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는걸 보면, 그림이 꽤나 마음에 들어 있었나 보다. 상상과 꿈을 자극하는 그런 느낌의 그림이였던 거 같다.
해서 비만와바라 종이비행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빗방울 맺친 창문 너머 구름이 깔린 장면을 찍어내리라고 다짐을 했었드랬다. 드디어 비가 내렸다. 내리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하필 밤에 내릴건 뭐란 말이냐. 어쩔 수 없이 어둑어둑 한 배경으로 한컷 했다. 내가 바라는 상상속의 이미지까지는 아니지만, 여름이 다가기 전에 반드시 기회가 오리라 기대하면서..
2007년 8월 27일 분당에서
사진을 찍은 건물 화단

해서 비만와바라 종이비행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빗방울 맺친 창문 너머 구름이 깔린 장면을 찍어내리라고 다짐을 했었드랬다. 드디어 비가 내렸다. 내리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하필 밤에 내릴건 뭐란 말이냐. 어쩔 수 없이 어둑어둑 한 배경으로 한컷 했다. 내가 바라는 상상속의 이미지까지는 아니지만, 여름이 다가기 전에 반드시 기회가 오리라 기대하면서..
2007년 8월 27일 분당에서
사진을 찍은 건물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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